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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도보 1분 용마산역 초역세권 단지 등장에 관심집중!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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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생활기반시설이 노후화됐고, 개발이 더뎠던 중랑구 면목동은 부동산 시장에서 저평가됐던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다. 하지만 현재 신규 단지 조성 및 개발 사업이 연달아 발표되고 있고, 중랑천과 아차산, 용마산 등 지역 내 풍부한 녹지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장점이 더해져 서울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명품주거타운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는 지역 내 건립 예정인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에서도 입증된다. 면목6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면목동 1405번지에 건립되는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는 청약 1순위 모집 결과, 총 75가구 모집에 1,686명이 몰리는 성과를 이뤘다. 평균 2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이 단기간에 빠르게 마감됐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도 뜨거운 인기 속에 청약 접수 마감됐다. 면목3구역 재건축 사업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 접수 당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866가구 모집에 총 3,887명이 청약에 몰려 평균 4.49대 1,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7호선 용마산이 도보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 단지가 등장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로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다. 이 단지는 면목동 371-134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5층의 3개동, 총 414세대(예정, Shift 155세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수요자들의 생활 특성을 반영해 소형특화 34㎡, 40㎡, 49㎡의 전용면적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59㎡, 84㎡ 등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이 장점이다.

이 단지는 면목동 소재 아파트 중에서도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호평받고 있다. 직선거리 50m 이내에 7호선 용마산역이 자리하고 있어 10분대에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환승할 경우 5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경기권 지역에도 쾌속으로 접근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있다.

단지 근거리에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중랑구에 기조성된 홈플러스, 코스트코, 경희대학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변경관인 중랑천을 비롯해 용마산과 용마폭포공원, 아차산 등이 도보권 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누리기 좋은 힐링 아파트로도 좋은 평을 받는다.

학세권이 확보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중곡초, 면남초, 용마중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명문고로 평가되는 대원외고와 대원여고는 물론, 경희대와 외국어대, 시립대 등 대학교 시설도 밀집된 명문학군으로 자녀들의 학습능률 향상이 기대된다. 자녀들의 교육환경을 중요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입소문 타는 이유다.

중랑구 일대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것도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의 가치를 더해준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코엑스(가칭) 조성 사업이 대표적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동부간선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고속화도로와 간선도로의 이원화로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교통망 개선으로 인한 수혜가 톡톡할 것으로 예상, 지역 최대 개발사업으로 손꼽힌다.

중랑코엑스(가칭) 조성 사업은 KTX경강선(서울~강릉) 개통을 계기로 추진된 사업으로, 상봉과 망우역 일대를 쇼핑문화복합역사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도시미관개선 및 관련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내 주거 가치 상승과 지가 상승이 예고된다.

개발 호재와 인프라 확충, 도시미관 개선 등을 통해 지역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7호선 라인을 따라 신규 단지 조성이 활발한 면목동이 새로운 명품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마산 파크힐 아파트는 지역 대표 주거 랜드마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 126-42에 위치하며, 사전 연락 후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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