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국제기구·공기업 해외건설 현장에 청년 인턴십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기존의 해외건설 현장 훈련(OJT·On the job training)에 청년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기업 및 해외 인프라 관련 국제기구 등에 대한 청년 인턴십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OJT에 120명, 청년 인턴십에 30명 등 총 150명을 지원한다.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해비타트 등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관련 국제기구와 외교부 재외공간 신축 국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청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은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banan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