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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안양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26일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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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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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오는 26일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18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마련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원스톱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 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6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7~8층 섹션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9층~11층에는 기숙사 104실도 함께 들어선다.

입주 기업들의 업무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하다.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였고, 바닥하중도 ㎡당 1.0t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400m 내에 위치해 있는데 이 일대는 신흥 지식산업센터 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안양벤처밸리의 연장선상에 있다.

경기도와 안양시에 따르면 현재 명학역을 중심으로 안양벤처밸리에 총 35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으며, 지난해 11월 기준 약 3000여개의 업체에 3만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브랜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분양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며 “시장의 기대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만큼 입주기업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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