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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입자 구하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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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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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아파트 입주에 따른 전세 공급 증가로 전세 수요 대비 공급이 10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그만큼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19일 KB부동산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85.5를 기록했다. 2009년 2월 첫째 주(77.6)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전세수급지수는 지역 중개업소를 통해 전세 수요와 공급 중 어느 쪽이 많은지를 조사해 산출한 지수다. 100을 넘으면 전세 수요가, 100 미만이면 전세 공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진은 서울 한 부동산중개업소의 모습 (뉴스1DB) 2019.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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