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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 둘째)과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장(왼쪽 첫째)이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 모금액을 김은희 서울 YWCA 봉천사회복지관장(왼쪽 셋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은행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연 자선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모았다.
[사진 제공 =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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