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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여관현 안양대 교수 안양시의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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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관현 안양대 교수. 사진제공=안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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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강근주 기자] 여관현 안양대 교수(공공행정학과)가 '2019년도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안양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여관현 교수는 19일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안양시의회의장 표창을 계기로 대학-지역의 상생 발전과 학생 지도, 지역사회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대에 따르면 여관현 교수는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의제위원장으로 봉사하면서 미래 보전을 위한 안양시 발전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안양대 아리비교과센터 주임교수, 한국도시행정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및 편집위원,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네이터 등을 겸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의 ‘지방의제 21’ 수립과 권고를 기초로 설치된 안양시 민·관 협력기구다. 특히 안양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기업-민간단체-행정이 상호 협력해 ‘안양의제 21’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사업 선정으로 제2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작년에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교육 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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