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난타, 합창, 댄스 등 장애아동들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여 아동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연동 부모회 부천시지부장은 "올해는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과 가족지원사업에 더욱 집중하고 성인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모회는 학령기와 성인기 발달장애인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난타, 요리, 토요등산, 우쿨렐레 연주, 합창, 댄스, 아버지학교 등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직업재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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