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부동산 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전국 평균 9.42%, 서울 13.87%, 구 10.59%가 상승했으며, 구는 지난 해 대비 5.32% 상승으로 다소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파트부지의 상승률과 지하철 9호선 개통 및 지하철 8호선 연장에 따른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 쉽고 빠르게 열람 및 이의신청 할 수 있고 구청 부동산정보과 방문접수로도 가능하다.
또한,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경우 국토부 부동산평가과에 우편 또는 팩스(044-201-5536) 접수가 가능하다.이의신청 접수된 표준지는 재조사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12일 조정공시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 열람과 이의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구 부동산정보과(02-3425-6210)에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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