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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생활가전기업 쿠첸은 신제품 밥솥을 직접 사용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남기는 역할을 담당할 '컨슈머리포터 7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터 7기는 최근 출시한 'IR미작 클린가드'를 직접 체험해본 후 리뷰 포스팅을 중심으로 총 5개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약 2달간이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체험 제품을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쿠첸 관계자는 "컨슈머리포터를 통해 받은 신제품 'IR미작 클린가드'에 대한 의견은 실제로 추후 제품 개선 및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쿠첸 네이버 공식 카페 '똑스맘'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4일에 똑스맘을 통해 발표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쿠첸이 최근 출시한 IR미작 클린가드는 'IR센서' '클린가드' '냉동보관밥' 기능 등을 탑재한 밥솥이다. 청소와 관리가 간편한 풀 스테인리스(STS)의 클린가드를 적용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체험센터를 개관해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파워블렌더' 체험단 모집 등 체험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컨슈머리포터는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추후 제품 개선에 적용될 수 있는 솔직한 의견을 남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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