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우건설이 오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블록에 분양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계약은 부적격 및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세대를 무순위 분양하는 것으로, 청약통장 없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30분까지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분양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당첨자는 24일 자정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974가구로,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70명이 몰려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30만원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20%,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ijoino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