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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하나식당’ 촬영지는? 오키나와 ‘풍경 좋은 바다’ 올 로케 촬영, 소소하지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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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화 ‘하나식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최정원 나혜미 주연의 영화 ‘하나식당’이 채널 스크린을 통해 방영됐다.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내용이다.

또한, 두 사람은 오키나와 현지인부터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선사하며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 담아낸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다가 이목을 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을 차린 하나(최정원 분)와 얼떨결에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희(나혜미 분)가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이다.

[사진=영화 ‘하나식당’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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