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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현대렌탈케어, 매트리스 위생전문가 '큐밍 닥터'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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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대렌탈케어 큐밍닥터 교육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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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현대렌탈케어는 매트리스 위상관리 전문 인력을 1차로 50여 명 선발해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200명까지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렌탈케어의 '큐밍 닥터'는 매트리스 오염도를 진단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진드기 등의 유입경로와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생관리 전문가를 일컫는다.

현대렌탈케어는 50여 명의 큐밍 닥터를 선발해 전국 47개 서비스 조직에서 '9단계 홈케어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고객에게 6개월 주기로 제공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 서비스는 ‘오염도 측정-오염도 체크-프레임 워싱-프레임 케어-사이드 케어-바디 케어-자외선 LED 살균-진드기 제거제 도포-진드기 패치’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현대렌탈케어는 4월부터는 타사 매트리스를 사용자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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