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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연구기업이 인공지능(AI) 글쓰기 시스템을 개발했다가 성능이 과도하게 뛰어나 악용 우려가 있다며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비영리 AI 연구기업 ‘오픈AI’는 최근 글쓰기 능력이 뛰어난 AI를 개발했다. AI는 800만 웹페이지로 훈련을 받았다. 그러자 사람보다 뛰어난 글쓰기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기획·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신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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