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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감평사·감평협회, 부동산펀드 전문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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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협회가 18일 오후3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감정평가사 협회 중회의실에서 부동산펀드 투명성 제고 및 감정평가 제도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민성훈 수원대학교 교수, 이현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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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협회가 1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감정평가사협회 중회의실에서 부동산펀드 투명성 제고 및 감정평가 제도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는 부동산펀드시장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구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수원대학교 민성훈 교수, 법무법인 바른 이현 변호사, 협회 금융실무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펀드시장에서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평가된 부동산펀드 공정가액평가와 감정평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순구 협회 회장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투자자에게 시장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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