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보급형 훈민정음 해례본 |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 국민보급형 훈민정음 해례본 = 이영호 지음.
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이 훈민정음 해례본을 원문 그대로 읽어볼 수 있도록 하고, 한글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1차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집·제작한 책.
학문적인 풀이나 해석은 가급적 배제하고 본문에 충실했다.
왼쪽 면에는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한자의 음과 해석을 실어 원만 따로 해석 따로 읽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원본을 복사하는 대신 전자식자로 하나하나 옮겨 한자를 읽는 데 불편함을 해소하고, 독자가 필사하기에도 용이하도록 했다.
달아실. 144쪽. 8천원.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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