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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블루 조망권 갖춘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 전세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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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래미안114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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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동 래미안114공인중개사사무소는 20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59.98㎡ 중층 매물을 전세가 9억8000만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는 2016년 8월 입주한 지상 최고 38층, 15개동, 총 161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59㎡~234㎡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거래를 중개한 래미안114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서초구 반포동은 우수한 학군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전·월세 수요가 꾸준하다. 동시에 신반포3차·반포경남아파트, 반포주공1단지 등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브랜드 아파트 간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그중 반포자이·아크로리버파크·래미안퍼스티지는 반포동 아파트 3대 대장주로 일대 아파트의 시세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특히 2016년 신축한 아크로리버파크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아크로리버파크는 블루 조망권을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 스카이라운지와 하늘도서관에서 조성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반포한강공원, 장미공원, 파랑새어린이공원, 이촌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해당 단지는 강남 8학군의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여중, 세화여고, 덜위치칼리지서울반포외국인학교, 반포초, 반포중 등의 우수한 교육 시설이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당 아파트는 9호선 역세권 단지로 신반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3·7·9호선 고속터미널역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원하는 노선의 지하철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손쉽다. 차량 이용 시 반포대교,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이용이 쉬워 강북 및 강남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파미에스테이션,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복합 쇼핑몰이 도보 거리에 있는 몰세권 단지로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기기 편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1월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면적별 전세가 시세는 ▲84.95㎡ 12억원 ▲84.97㎡ 12억5000만원~13억원에 형성됐고 월세가 시세는 ▲84.95㎡ 보증금 6억원/월세 180만원 ▲84.97㎡ 보증금 5억원/월세 240만원 ▲112.93㎡ 보증금 11억5000만원/월세 250만원 ▲129.92㎡ 보증금 3억원/월세 700만원 선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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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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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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