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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농협금융, 8개 자회사와 시너지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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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농협금융지주


[세계파이낸스=오현승 기자] 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농협은행 등 8개 자회사와 함께 올해 첫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전략부를 신설하면서 WM, CIB 등 핵심 사업부문 중심으로 시너지 사업을 재편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시너지 사업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고 그룹 고객자산 가치와 자산운용 수익 개선 및 향후 미래성장 동력 확충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NH멤버스'출범, 소개영업 지원 강화 및 그룹 CIB 경쟁력 강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도 WM사업방향을 잘 수립해 그룹 WM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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