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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명지대, '2018학년도 전기 학사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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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명지대학교는 20일 오전 인문캠퍼스·자연캠퍼스의 ‘2018년도 전기 학사 학위수여식’을 각 서울 서대문구와 경기 용인시 교내에서 열었다. 사진은 학위수여식 행사 진행 모습. /제공=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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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서경 기자 = 명지대학교는 20일 오전 인문캠퍼스·자연캠퍼스의 ‘2018년도 전기 학사 학위수여식’을 서울 서대문구와 경기 용인시 캠퍼스 교내에서 각각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문캠퍼스 992명과 자연캠퍼스 1265명 등 총 2257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성경봉독·기도 △설립정신 낭독 △학사보고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교가 제창 △축도 △광고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우리 학교는 성경의 깊은 진리에 근거한 설립정신과 ‘사랑·진리·봉사’라는 대학 이념 아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왔다”며 “여러분도 이제 어엿한 그 일원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공동체의 삶에 헌신하고 봉사해나갈 지성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 총장은 “모쪼록 명지대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인성으로 우리 사회, 세계를 향해 마음껏 기개를 펼쳐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영광스러운 학위 수여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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