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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산아제한법 사회서 살아남기 위한 일곱 쌍둥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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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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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20일 오후 채널 CGV에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영됐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산아제한법’으로 인구를 통제하는 미래사회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는 이들에게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규칙을 정한다.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외출해서 한 일을 모두에게 공유할 것.

30년간 정부의 눈을 피해 살아간 일곱 쌍둥이는 어느날 먼데이가 사라지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지난해 2월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는 90만3195명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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