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미북 정상회담 대표단이나 실무진에 안보리 제재 대상 인사가 포함됐더라도 미북 정상회담 준비나 참석을 위한 이들의 베트남 여행이 가능해졌다.
다만 북측 대표단이나 실무진에 어떤 인사들이 참석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북제재위는 북측 대표단 전체에 대해 포괄적으로 제재면제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대표단에 대한 제재면제는 정상회담 호스트 국가인 베트남이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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