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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동네방네]광진구, 부동산 거래 사전 상담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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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광진구는 부동산 거래 계약 전 구민들에게 맞춤형 부동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거래 사전상담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가 부동산 거래 계약과 관련해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법률문제까지 알려 준다.

이번 사업은 현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무료 상담센터’와 연계해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운영된다. 상담은 부동산정보과 민원실 내 민원 상담 창구에서 연중 전문상담관이 일대일 개별 상담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우리 구민이 부동산 거래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맞춤형 상담을 활용해 부동산 계약 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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