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ㆍ소프트ㆍ트렌디 등 3종 코리아빌드서 첫 선
코리아빌드 2019 홈씨씨인테리어 부스 전경(사진 제공=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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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20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빌드'에 참가해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KCC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9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이다.
KCC가 그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업데이트 했다.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됐다.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하여 포근한 느낌과 함께 모던하지만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들이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트렌디는 실용성에 기반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이번 코리아빌드의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KCC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이동식 구경하는 집’이라는 콘셉트로 차 안에 작은 창호 전시장이 마련된 ‘윙바디 카’는 전시 부스 바로 앞에서 양 날개를 활짝 열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윙바디 카를 이용, 전시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KCC 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 기업에 걸맞게 신규 패키지 소개, 최신 인테리어 정보 및 트렌드 제공, 친환경 건축자재 소개 등 건축문화의 모든 것을 소개해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코리아빌드를 시작으로 2019년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해마다 열리던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의 새로운 이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최신 건축 자재를 비롯한 업계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KCC는 2008년부터 코리아빌드에 참가하면서 참관 고객 대상으로 매년 최신 건축자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투데이/변효선 기자(hsb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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