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까지 창의 인재교육 사업 등 추진
과천시 © 뉴스1 |
(과천=뉴스1) 조정훈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경기도교육청과 ‘과천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오는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운영된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다양한 창의 인재교육 사업 등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코딩교육을 지원하는 ‘미래를 여는 소프트웨어 교육’, 교실 공간 변화 프로젝트인 ‘신나는 교실 시범운영’, 1인 2특기 등을 지원하는 ‘예술꿈 프로젝트’ 등이다.
해당기간 시가 23억원, 도 교육청 8억원 등 총 31억원의 예산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된다.
김종천 시장은 “성공적인 과천형 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해 창의교육협력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지원으로 교육선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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