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재향군인회 제 33대 이상인 회장이 취임식이 지난 2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제공=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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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상주시재향군인회 제 33대 이상인 회장이 취임식이 지난 2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도시의원과 기관 단체장, 재향군인회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공익증진과 전후 세대들의 안보관과 국가관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설립되어 나라 발전과 권익 향상에 많은 공로가 있다"며 "상주시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상인 상주시재향군인회장은 "취임식을 가지며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보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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