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젠룽(羅建榕) 동양생명 사장(왼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출연 약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 5곳에 지원금 약 8억원을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지정법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코리아 ▲다음세대재단 ▲밀알복지재단 ▲열매나눔재단이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코리아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새롭게 추가된 다음세대재단과는 농어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창작 활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작립을 돕는 미술직업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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