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함께하기 위한 뜻으로 4월 1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 부대변인은"최종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전했다. 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4만명 이상이 신청했다고 말했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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