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소 |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김상준 한전 중부건설본부 본부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전의 변전소 조기 건설을 위해 도와 시는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SK하이닉스는 변전소 건설 부지를 제공한다.
한전은 SK하이닉스 M15 공장이 있는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2023년 10월까지 2천억원을 투입, 345㎸ 용량의 신청주에너지센터를 건립한다.
도 관계자는 "신청주에너지센터가 준공되면 청주와 진천, 음성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