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부전도서관은 오는 3~6월 2, 4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부전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책으로 여는 전지적 참견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들에게 금융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마련한다.
부전도서관이 지난 15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금융 경제분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후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지원하는 금융교육관련 전문 강사들이 나와 독서와 특강을 함께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부전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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