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모로 독주회 포스터©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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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프랑스 출신의 첼리스트 에드가 모로(Edgar Moreau, 25)가 오는 3월에 내한해 첫 독주회를 연다.
에드가 모로는 3월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그는 바흐 '첼로 소나타 3번 G단조'를 비롯해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의 첼로 버전'과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C장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15살인 2009년에 프랑스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1년에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준우승했다.
이후 그는 워너 클래식과 전속 계약을 맺고 2014년 첫 음반을 발매했다. 그는 같은 해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우승과 함께 6개 부분에서 특별상을 휩쓸기도 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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