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S&P, 서부발전 프랑화 채권에 ‘AA’ 등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가운데) 등이 최근 서부발전 석탄이송설비를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서부발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20일 한국서부발전이 발행을 준비 중인 2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A’ 장기 채권등급을 부여했다.

S&P에 따르면 해당 채권은 서부발전이 운용하는 미화 2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medium-term note)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되는 자금을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사회 취약계층 지원, 지속가능 프로젝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이정필 기자(roma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