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9년도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5급 선발인원은 370명으로, 행정직군 263명(지역구분모집 33명 포함), 기술직군 67명(지역구분모집 9명 포함), 외교관후보자 40명을 선발한다.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됐으며, 접수인원은 13,478명이 지원 해 36.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접수인원은 전년 14,277명 대비 799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인원의 감소로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본시험을 코앞에 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이라 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평소 준비해온 습관대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험은 서울, 경기 등에서 진행되며 입실은 9시 20분까지 가능하니 입실 시간과 이동 경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시험이 종료되면 메가 피셋(PSAT)에서 실시간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3월 9일 시험당일에는 각 직렬별 합격예측이 가능한 풀서비스를 제공하며, 풀서비스를 통해 내 성적 분석은 물론, 나의 위치확인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 받을 수 있어 2차 준비에 대한 전략을 빠르게 수립할 수 있다.
또한 3월 11일에는 메가 언어논리연구소의 PSAT 본고사 경향 분석이 오픈될 예정이며, 3월 12일에는 PSAT 본고사 총평과 전과목 해설 강의가 오픈될 예정이다.
헌재 메가 피셋에서는 3월 4일까지 합격예측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시 모의고사 2세트 등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합격예측 커트라인 변동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합격 목표다짐 응원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우수 댓글로 선정된 300명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메가 PSAT 관계자는 "시험 직후 1차 본고사 채점자 전원과 직렬별, 과목별 PSAT 성적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푸짐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라며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