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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6일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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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경국 회장)는 제20회 정기총회를 오는 2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 함께‘이사회 위임의 건’을 의결한다.

특히 협회는 올해 의료기기산업의 진흥, 보건 및 의료기술의 발전,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위해 “소통기반 선제적 규제대응 및 개선”, “고품질의 회원서비스 제공”, “고부가 의료기기산업 창출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의료기기산업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확대 및 강화”,“의료기기산업 성장기반 및 인프라 구축”으로 5개의 전략목표를 세우고 세부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및 종사자, 의료기기 전문기자에게 협회장, 정부 부처장관 및 유관기관장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표창장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 18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9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 5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8명,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 표창 3명,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표창 6명 등 총 52명에게 수여한다.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상 서비스 강화 및 업계 권익 대변을 위한 사업을 소개하고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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