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항공보안기술회의…인천공항 스마트보안 소개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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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세계 항공 보안 기술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항공 보안 정책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7차 ICAO 아시아·태평양지역(아태지역) 항공 보안협력체(CASP-AP) 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CASP-AP 기술 회의는 아태지역 국가의 항공 보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기술 회의에선 전 세계 항공보안 강화 마스터플랜인 ICAO 글로벌 항공보안계획(GASeP)의 국가별 이행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회의에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스마트 보안 운영과 제주공항에 도입 예정인 첨단 보안 검색 장비 등 우수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99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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