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의 교민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대규모 거리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은 이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로'라는 문구를 적은 피켓과 '한반도의 평화'를 의미하는 '오! 피스 코리아' 영문을 넣은 모자 550개를 준비했습니다. 교민들은 이와 함께 한반도기를 흔들며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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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정상회담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불붙고 있습니다. 20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노이 시내 한 이발소는 정상회담이 끝나는 오는 28일까지 두 정상의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이발을 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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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시내에 북미 정상회담 관련 안내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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