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를 안겨준 샌드박스와 그리핀에게 반드시 설욕하겠다."
SKT '칸' 김동하는 2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5주 차 통신사 대전에서 'KT롤스터'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2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SKT는 1·2세트 '칸' 김동하의 잦은 실수와 KT의 선방으로 위기를 겪었습니다. 김동하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한타 때 궁극기를 잘 맞추지 못해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보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주부터 진행될 2라운드에 대해서는 "팀원과 코치진 너나 할 것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상위 2팀에는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겠다"고 투지를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 허승철·김종안>
<편집 : 전석우>
[LCK 스프링] SKT T1 '칸' 김동하 "2라운드 설욕 벼른다" |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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