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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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이 21일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옥천군지부(지부장 박진주)와 인구늘리기 제3호 협약을 했다.
군 관계자와 지부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두 기관 모두 인구늘리기 지원시책 홍보, 단체 특성에 맞는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추진, 인구늘리기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및 교육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군은 군 주도의 인구정책 한계에서 벗어나 인구늘리기에 대한 범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2곳씩 이어지는데, 제1호로 군 주민자치협의회, 제2호로는 (사)옥천군 귀농귀촌인연합회와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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