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 전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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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상반기 '기억두드림' 인지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 '기억두드림' 인지건강교실은 3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참여자에 따라 치매예방프로그램(예방반)과 고위험군 인지강화프로그램(강화반)으로 나눠 15회 운영될 예정이다.
'예방반'은 만 60세 이상의 지역 주민을, '강화반'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에 해당하거나 인지저하자 중 진단검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각각 운영한다.
기억력·지남력·주의집중력·언어능력 등의 인지영역증진 활동, 치매예방운동, 원예활동, 아로마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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