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서비스 소식, 기술, 문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 소통 채널 ‘카카오 나우’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카카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가 서비스 소식, 기술, 문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 소통 채널 ‘카카오 나우’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제공 중인 서비스 이용자들과 소통 접점을 마련하고, 정보 전달과 함께 소통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채널을 신설했다.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카카오를 만난다는 컨셉에 맞춰 공식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제공된다.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 하단의 배너에서도 관련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주요 서비스에 대한 심층 분석을 비롯해 유저 공감 콘텐츠, 이색 랭킹, 이용자 대상 혜택 등 다채로운 내용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의 브랜드 저널리즘이 보여준 정제된 뉴스 형태로부터 벗어나 비하인드 스토리, 인물 인터뷰, 숨겨진 기능 등의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구성의 방향성을 맞춰 친숙함과 선호도를 더할 예정이다.
오픈일에 맞춰 첫 번째 콘텐츠로 최근 리뉴얼된 카카오톡 알림음에 대한 내용을 선보인다. 새로운 알림음의 탄생 배경, 채팅방 별 알림음 설정팁 등을 다룬다. 이 밖에도 오픈 기념 스페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가 선보이고 있는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 이용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 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주제들로 카카오 나우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뉴미디어 콘텐츠 시대에 맞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카카오라는 브랜드를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