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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개·보수 및 확장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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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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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수 공원 물놀이장 확장공사 조감도〔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확장공사에 총 20억원을 투입해 전반적인 개보수 및 확장공사를 오는 5월말경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물놀이장을 운영하기에는 이용객들의 안전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휴장했었다.

이에 아산시는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 크기를 기존 4,935㎡에서 8,204㎡로 확장하고 물놀이용 조합놀이대 등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특히 노후된 화장실, 의무실, 탈의실 등의 시설물과 그늘막 및 데크광장 등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더 많은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의 완벽한 개보수·확장 시공으로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여가생활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신정호수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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