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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질공원간 정보교류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KGN 회의에서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을 공표하고, 남북한 학술조사 등과 관련해 국내 지질공원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협력을 추진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멤버이자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수재 박사가 참석하여 지질공원의 제도 및 세계지질공원 동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KGN회의가 개최되는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는 한탄강 지질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지질공원 전시관으로서 올해 4월말 개관될 예정”이라면서 “7월에 예정된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에서 주요 가점사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는 환경부 김응철 사무관을 비롯해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 및 전문가 150명이 참석해 지질공원 제도와 안건사항을 토론하고 정보교류를 할 예정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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