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 코리아빌드에서 첫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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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KCC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빌드'에 참가해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이다. 최신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잘 표현한 제품을 배치해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오가닉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재구성했고, 소프트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했다. 트렌디는 회색과 흰색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색깔과 실용적인 소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이와 함께 회사는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 다양한 창호 제품과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신제품 '이지패널 패키지' 등도 전시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하면 비용을 최대 300만원 깎아주고, 욕실만 부분 리모델링 시에는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준다. 창호만 별도 교체할 경우에는 100만원 상당의 로이(Low-E) 유리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신규 파트너 업체 등록 시에는 첫 구매 건에 한해 홈씨씨인테리어 자재 최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앞세워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하겠다"고 말했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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