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장성군,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주거비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내 집은 어디에'(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전·월세 주택에 사는 중소기업 청년 재직자에게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장성에 주소를 둔 전남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가운데 중위소득 150% 이하 근로자다.

주택 소유자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주거 지원 대상자는 제외한다.

이달 28일까지 군청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현장접수만 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