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 국내 기업의 해외 쿡스토브 보급 CDM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Mrs Salima Jahan 방글라전력청 프로젝트디렉터 (왼쪽부터),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Quazi Imtiaz Saroar Hashmi 환경청 어디셔널 디렉터,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 하영호 SK증권 본부장, 김종원 코트라 방글라무역관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중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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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해외 CDM 사업 세미나와 봉사활동을 방글라데시에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소재한 르 메르디안 호텔에서 ‘해외 CDM 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SK증권, 에코아이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행사는 방글라데시 가정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과 이를 통한 방글라데시 국민의 건강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방글라데시 환경부, 코트라, 우리은행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일에는 중부발전 등 한국봉사단 20명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북서쪽에 있는 Shampur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우리나라가 가난했을 때처럼 도움이 필요한 방글라데시에도 따뜻한 손길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높은 잠재력을 지닌 방글라데시에 사업을 확대하여 방글라데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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