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뮤직비디오에 '쏘울 부스터' 등장
'ITZY X 쏘울 부스터' 스페셜 영상물 제작·추가 공개
기아차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쏘울 부스터와 함께 촬영 중인 ITZY 멤버들의 모습. (기아차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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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기아자동차가 국내 연예 기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손잡고 'K-POP with KIA'의 2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아차는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JYP와 함께 K-POP 문화의 확산 및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쏘울 부스터는 사운드 무드 램프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특징으로 한 기아차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ITZY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매력을 색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ITZY X 쏘울 부스터 스페셜 영상물' 등을 내달 중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 하는 색다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JYP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스스로 찾아보고 널리 알리고 싶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기아차만의 '즐겁고, 다이나믹한'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부터 YG 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랙핑크 2019 월드투어 with 기아 [IN YOUR AREA]' 스폰서십도 추진 중이다.
기아차는 월드투어와 연계해 Δ사전 티켓 이벤트 Δ포토존과 연계한 스팅어, 쏘울, 스토닉 등 기아차 주요 차종 전시 부스 운영 Δ블랙핑크 굿즈 및 기념품을 나눠주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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