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미일 정상은 어제 전화 통화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향후 방침을 밀접하게 조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6월 북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에 합의하고 공동성명에 서명한 것은 의의가 매우 크다"며 "중요한 것은 그 북미 프로세스를 지지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 보조 :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스가 일본 관방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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