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영상 제작’ 등 3개 과정…25일부터 선착순 모집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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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디자인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내달 3개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동구 비즈니스센터 내 인천디자인교육센터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교육 프로그램은 ‘VR영상 제작’, ‘디자인 프로토타입 제작’, ‘스피드 3D프린팅’ 등으로 오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VR영상 제작’ 과정은 게임,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VR기술에 몰입감을 높여주는 제작기법 등을 다루게 된다. 모집정원은 15명이다.
‘디자인 프로토타입 제작’과정은 제품디자인 모델링을 다루는 중급 활용과정으로, 라이노(Rino)3.0을 활용해 모델링 설계부터 3D프린터 출력까지 실무 적용률을 높인 과정이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스피드 3D프린팅’과정은 완성된 모델링을 3D프린터를 이용해 실제제품과 같은 모형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으로, 여러 가지 형상의 제품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체득할 수 있다. 모집정원은 15명이다.
신청자격은 협약기업 임직원으로, 전액 무료이다. 교육신청은 인천디자인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인천디자인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두 번째로 디자인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인천디자인교육센터는 지난해 25개 디자인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 5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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