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6일까지 상품별로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229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니케이 225(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7.4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22.23%(연7.41%)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김현일 기자/j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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