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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백조씽크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빌드' 욕실주방특별관 내 친환경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해 씽크볼, 배수구, 수전 등 다양한 주방 시스템을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백조씽크는 전날(20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유니크한 콘셉트의 오픈 공간형 부스를 마련했다.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형태의 부스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백조씽크 측은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백조씽크는 획일화한 씽크볼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팜씽크'를 선보였다. 팜씽크는 씽크볼 원자재 및 상판이 전면에 노출되는 형태의 씽크볼이다.
스테인리스 SQF-830과 블랙 N-100 2종으로 출시된 백조씽크의 팜씽크는 일반적인 인셋이나 언더 방식처럼 씽크대 하부장 속에 씽크볼을 매립하지 않고, 씽크볼을 전면으로 내세워 보여주면서 현대적인 세련미와 클래식한 고풍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밖에도 2018 우수 디자인(굿디자인, GD)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한 '콰이어트 씽크볼', 씽크볼과 빨래판의 기능을 함께 갖춘 '멀티 런더리 워싱볼' 등 화제가 되고 있는 백조씽크의 스테인리스 씽크볼은 물론, 최근 공식 론칭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씽크볼 APELL(에이펠)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정식 출시를 앞둔 스테인리스의 두께가 5T인 초슬림 상판과 에나멜 컬러 씽크볼 등도 전시되어 미리 제품을 확인할 수도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씽크대 하부장 속에 씽크볼을 매립하지 않고, 씽크볼을 전면으로 내세워 주방의 키포인트 역할을 하는 디자인 덕분에 색다른, 차별화된 주방을 원하는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와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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