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은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접수된 고소·고발된 사건을 모두 영등포경찰서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망언 관련 고발 사건은 지금까지 남부지검에 1건, 중앙지검에 4건 접수됐다며, 앞으로 영등포경찰서가 한꺼번에 수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5·18민중항쟁구속자회 등 시민단체는 김진태 의원 등 3명과 지만원 씨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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