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 지역특화 스토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항서원 사람들의 원천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접목한 야외공연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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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VR 트레드밀 플랫폼을 접목해 즐기는 탈출게임, VR 활쏘기 게임 ‘신항서원을 지켜라’, GPS 기반의 증강현실 게임 등 디지털 게임을 비롯해 LED 포토존과 전통 먹거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김호경(산업대학원 문화기술산업학과) 교수는 “신항서원 디지털스토리 개발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청주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디지털 역사·문화 체험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thec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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